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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윤 대통령이 규명하겠다는 '진상'의 진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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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순방을 취재한 정치부 김기태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윤 대통령, 강공 배경은?

[김기태 기자 : 대통령의 생각이 뭔지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와 통화를 했는데, 이 관계자는 "대통령 스스로 '바이든'이라는 언급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렇게 전했습니다. "바이든을 언급하려 했으면, 미 의회라고 말을 하지, 국회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을 것"이라는 전언도 있었습니다. '아닌걸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일 뿐 유불리에 따라 판단한 게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특히 '외교 참사, 국격 훼손'이라는 야당의 맹공을 프레이밍이라고 보고 묵과할 수 없다는 분위기도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