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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대전 현대아웃렛 화재로 사망자 7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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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45분쯤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지하 1층 하역장에서 불이 나 지하실에서 근무하던 7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10분쯤 큰 불길을 잡고 특수 차량을 이용해 내부 열기와 연기를 빼내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장 전으로 외부 손님은 없었지만, 지하에서 물류 하역 작업을 하던 관계자들이 갑자기 번진 불길을 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했습니다.

[정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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