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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울산] 울산시·SK이노베이션 산불 피해지 복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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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울주군, SK이노베이션이 산불 피해를 본 곳에서 복구 협약을 맺고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0년 3월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훼손된 산림 60ha를 복구하기 위해 마련됐고 SK이노베이션은 복구 비용 10억 원을 후원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 뜻깊은 해에 산림 복구를 후원해 줘서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