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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징집 피하려는 탈출 행렬‥점령지 합병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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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러시아에 예비군 동원령이 내려진 뒤 징집을 피해 조지아와 핀란드 등 주변 국가들로 향하는 인파가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가 진행 중인 주민 투표에서 자포리자 주민 90% 이상이 러시아 영토 편입을 찬성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조지아의 라르시.

길게 늘어선 차량들 사이로 큰 가방을 짊어진 남성들이 삼삼오오 어디론가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