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대통령실 "미·일과 주요 현안 해결"...평가는 '극과 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유를 위한 국제연대 강화' 기조 각인"

與 "민주당, 대한민국 외교 쑥대밭으로 만들어"

"무차별적 깎아내리기 그만…객관적 평가 고민"

민주당 "외교 참사 삼진 아웃·실패한 순방"

"대국민 사과·외교라인 전면 교체" 촉구

[앵커]
대통령실은 5박 7일 동안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외교를 통해, '자유와 연대'를 핵심으로 한 대외정책의 기조를 국제사회에 알렸고, 미국·일본과 주요 현안을 해결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여야의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통령실은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주요 성과로 '자유를 위한 국제연대 강화'라는 대외정책의 핵심 기조를 각인시켰다고 자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