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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가을 향기 '물씬'…나들이객으로 북적인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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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 상황이나 경제 사정이 흐릿해서 그런지 오늘(24일) 탁 트인 가을 하늘이 유난히 더 쾌청해 보였습니다. 선선한 바람 속에 나들이하기 좋았지만 차는 조금 막혔습니다.

소환욱 기자가 9월과 가을, 그리고 주말을 담아왔습니다.

<기자>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등산객들이 능선을 따라 오르면서 긴 줄이 생겼습니다.

우뚝 솟아오른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는 산을 찾은 사람들로 빼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