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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전시의장 회기 중 해외출장..."꼭 가야했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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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시의회 의장이 추가 경정 예산 등을 심의하는 첫 정례회 기간 해외출장을 떠났습니다.

해당 의장은 시장 외교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동행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해명했는데, 회기 중 부득이한 출장인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시의회는 지난 6일 임기 첫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24일 동안 의사일정에 돌입했습니다.

그런데 의회 수장인 이상래 의장은 회기 중인 지난 20일 뉴욕행 비행기를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