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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러, 징집 본격화‥점령지 병합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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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동원력을 발동한 이후 징집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점령지 4곳에서는 러시아 본토와 병합할지를 묻는 주민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파리에서 조명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담장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껴안는 가족.

징집 버스에 올라탄 아버지는 창문 밖 아들에게 입맞춤을 보냅니다.

극동지역에서는 군 수송기에 탑승하려는 병사들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