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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킹사이즈에 지갑 연다…'가성비 소비' 함정도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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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한달 전보다 0.3% 내렸습니다. 국제유가가 떨어진 덕분인데, 채솟값, 외식비, 항공료 같은 나머지 부문은 다 올랐습니다. 특히 다음 달 전기와 가스 요금 인상이 확정된 상태라 물가가 언제쯤 정점을 찍을지 알 수 없습니다. 고물가에 지친 소비자들은 전보다 더 크고 더 싼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이혜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