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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법카 유용 의혹' 알려지자…"쌍방울 PC 망치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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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갈림길…증거인멸 정황도

[앵커]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낸 이화영 전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쌍방울그룹에서 수억원 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입니다. 뇌물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쌍방울 전 부회장도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됐는데 수사를 앞두고, 망치로 사무실 컴퓨터를 깨는 등의 증거인멸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이화영 전 의원이 경기도 평화부지사로 재직한 건 2018년부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