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美 "일부 태평양도서국 中야망 우려"…中견제하며 협력강화 고삐(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PBP 장관회의 첫 개최…기후 변화 등 6개 분야 협력 강화 추진

바이든, 내주 정상회의도 첫 개최…한국도 장관회의에 참석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김효정 기자 = 미국이 중국의 집중 공략을 받고 있는 태평양 도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해 고삐를 죄고 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파트너스 인 더 블루 퍼시픽'(PBP) 장관회의를 처음으로 주최하고 태평양 도서국들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