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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차 트렁크 비밀 금고'도 찾는다…고액 체납자 추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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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세청이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고액 체납자들을 찾아다니며 세금을 받아내고 있습니다. 세금 안 내려고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다 걸리게 됩니다.

조기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세청 직원들이 세금 체납자의 행방을 묻자, 함께 사는 사람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국세청 징수반 : (계셨는데, 진해 가셨어요.) 지금 여기 거주하는 걸로 확인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