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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북핵 위협에 3국 긴밀히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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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회담…"북핵 위협에 3국 긴밀히 공조"

한국과 미국, 일본의 외교장관이 현지시간 22일 미국 뉴욕에서 만나 북핵 등 현안에 대한 3국 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북한의 7차 핵실험 움직임 등과 관련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7월 이후 약 두 달 만입니다.

회담 후 박 장관은 "북한의 핵무기 사용 위협과 관련해 한미일이 긴밀하게 공조하고, 단호한 대응을 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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