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바이든이라 한 게 아니라 '날리면'…우리 국회에 한 말"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해명

<앵커>

어제(22일)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뉴욕에서 만난 후에 비속어로 미국 의회를 폄훼하는 듯한 발언이 영상에 잡혀 논란이 됐습니다. 민주당은 대형 외교 참사라며 맹비난했고, 대통령실은 미국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를 겨냥한 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박원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과 '48초 만남' 뒤 글로벌펀드 회의장을 빠져나가며 윤석열 대통령이 한 발언이 한국 기자단 카메라에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