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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美 국무 "푸틴에 책임 물어야...핵 위협 중단 메시지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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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예비군 동원령과 함께 핵무기 사용 가능성까지 제기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국제 질서가 우리 눈앞에서 갈기갈기 찢겨버리고 있다며 푸틴 대통령이 책임을 모면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나라가 푸틴 대통령에게 잔혹 행위를 멈출 것을 요구해야 하고 모든 이사국은 핵 위협을 멈춰야 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