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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상황 달라졌다"...한국은행, 빅스텝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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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연준이 세 차례 연속 금리를 0.75%포인트 올리자 한국은행이 고심에 빠졌습니다.

애초 0.25%포인트씩 기준금리 인상 의사를 밝혔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다음 달 금통위에서 0.5% 포인트 인상을 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은 역사상 처음으로 빅스텝, 즉 0.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