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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추석 연휴 모녀 사망사건' 타살 정황 드러나‥살인사건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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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부산의 한 주택에서 40대 어머니와 고등학생 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수사 과정에서 타살 정황이 계속 포착됐습니다.

경찰이 살인 사건으로 수사를 전환했습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부산의 한 빌라로 119구급대가 들어갑니다.

40대 엄마와 고등학생 딸은 거실과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