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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부산 빌라 모녀 사망 사건 '자살 의심'에서 '타살' 쪽으로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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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부산에서 각각 40대와 10대인 모녀가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애초 생활고 등을 비관한 자살 사건이라는 추측이 나왔는데 경찰은 최근 확보한 정황을 종합해 타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0대 A 씨와 10대인 딸이 숨진 채 발견된 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 낮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