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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비싼 청상추 대신 양상추로...고물가에 학식 재료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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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가 고공행진에 학생들의 끼니를 책임지는 대학교 식당들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평소 쓰던 식재료를 저렴한 품목으로 바꾸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가격 인상 압박은 여전하다고 합니다.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혜린 기자!

[기자]
네, 세종대학교 학생식당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물가가 오르면서 학식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