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높고 파란 하늘과 함께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14.2도로 예년기온을 밑돌며 제법 쌀쌀했는데요,
한낮에는 24도까지 오르며 어제만큼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조건인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해서 완연한 가을을 즐기기 좋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아침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껑충 오르겠습니다.
서울 24도, 대전과 대구 25도, 광주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절기 '추분'인 내일은 아침부터 낮 사이, 중서부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10mm로 적지만, 수도권에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후 주말에는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낮 동안 가을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모자나 선글라스 등으로 햇볕 차단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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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높고 파란 하늘과 함께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14.2도로 예년기온을 밑돌며 제법 쌀쌀했는데요,
한낮에는 24도까지 오르며 어제만큼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조건인 만큼 환절기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해서 완연한 가을을 즐기기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