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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尹-기시다, 30분 약식회담..."가시적 성과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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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30분 동안 약식회담을 진행했습니다.

2년 9개월 만의 한일 정상회담으로, 대통령실은 관계 개선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손을 맞잡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유엔총회를 계기로 2년 9개월만, 윤 대통령 취임 이후론 처음으로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