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마스크 벗은 신당역 살해범‥"미친 짓 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경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습니다.

◀ 앵커 ▶

전주환은 자신이 '미친 짓을 했다'며 고개를 떨궜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년 넘게 스토킹하던 여성 역무원을 신당역에서 살해한 전주환.

포승줄로 양 손이 묶인 채 고개를 숙이고 유치장을 나섰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맨얼굴의 전주환은 고개를 떨군 채 입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