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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尹, 독일 총리와 뉴욕에서 첫 양자회담 "핵심 우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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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각 21일 미국 뉴욕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첫 한독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주유엔 한국대표부 반기문 홀에서 가진 회담에서 한국과 독일은 분단 상황에서 경제 발전이라는 공통의 경험을 공유하는 나라라며 앞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총리와 긴밀히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독일이 민주주의, 인권, 법치와 같은 보편 가치를 공유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핵심 우방국이고, 교역과 투자 면에서도 한국과 독일 양국은 모범적인 성취를 이뤄왔다고 강조하며 내년 한-독 교류 140주년을 맞아 총리에게 방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