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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단독] 여행업 회장의 '나홀로 코로나 특수'...천억 넘는 계약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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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가까운 코로나 위기 영향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곳 가운데 하나가 바로 여행 업계입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특수를 노린 여행업체들이 있었습니다.

YTN 취재 결과 여행업단체 회장이 이끄는 업체들은 3년 동안 천억 원 넘는 계약을 따내며 승승장구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첫 계약부터 석연치 않은 점이 많았습니다.

김철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 위기 동안 휴폐업 상태에 놓인 여행사만 어림잡아 4천5백여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