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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국이 인플레를 전 세계에 수출"...'킹달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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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에 육박하며 우리 경제를 압박하는 가운데 전 세계가 달러화의 초강세로 휘청이고 있습니다.

자국 중심의 정책을 고수하는 미국을 향해 인플레를 전 세계에 수출한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달러화 강세가 세계 경제에 최대 위협 요소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을 심화시키는 악재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