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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日 총리 관저 인근 70대 남성 분신..."국장 반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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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반대하는 시민이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들은 어제(21일) 오전 6시 50분쯤 일본 도쿄 총리 관저 인근 도로에서 남성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당시 사건 현장 주변에서는 '국장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내용이 적힌 메모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