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한 검찰과 경찰 간 협의회가 내일(22일) 처음 열립니다.
검·경은 내일 오후 대검찰청에서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토킹 범죄 대응 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내일 회의에선 스토킹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검·경 사이 가해자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사건 초기부터 유치장 구금 같은 잠정조치나 구속수사를 강화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검·경은 내일 오후 대검찰청에서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토킹 범죄 대응 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내일 회의에선 스토킹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검·경 사이 가해자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 사건 초기부터 유치장 구금 같은 잠정조치나 구속수사를 강화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