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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외국에서 위조 차량번호판 들여와‥마약·뺑소니에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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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외국에서 제작된 가짜 자동차 번호판을 몰래 들여와서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가짜 번호판은 한 개 당 45만 원에 팔렸는데, 마약 배달, 뺑소니 같은 범죄에 이용됐습니다.

김은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승용차 한 대가 앞에서 서행하던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다른 차량까지 연쇄 추돌로 이어졌지만 사고를 낸 차량은 그대로 방향을 틀어 달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