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에 따르면 이달들어 20일까지의 수출액은 329억5천8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7% 줄었습니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41억5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1억6천700만달러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관세청은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의 감소 등으로 수출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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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기자(yo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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