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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김연철 소환한 '강제북송' 수사...靑 윗선 수사 턱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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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윗선 수사가 턱밑까지 다다른 모습입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비공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전 장관은 2019년 11월, 직권을 남용해 귀순하겠다는 탈북 어민 2명을 강제 북송한 혐의로 시민단체와 국민의힘 등에서 고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