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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단독] 택배센터 신축에 24억...대통령실 "文 정부부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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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처, '통합검색센터' 신축 24억 책정

지난 3월 대통령실 이전 발표 때는 없던 예산

국빈 환영용 카펫 제작 비용도 8천만 원 반영

대통령실 이전 관련 예산, '34억' 새로 파악

[앵커]
대통령 경호처가 대통령실에 반입되는 택배를 검색하는 건물을 새로 짓는 데 25억 원가량 추가 예산을 요청한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경호시설 첨단화를 위해 청와대를 쓰던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추진되던 것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라 용산 이전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황윤태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대통령 경호처 시설 신축 예산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