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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채소는 자급자족, 생필품은 공동구매...고물가 '짠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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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직접 길러 먹기 시작하면서 배달음식 줄여"

"장 보는 비용 절감…하루 먹을 채소 자급자족"

올해 채솟값 치솟아…'홈파밍' 관심 높아져

[앵커]
최근 채소가 금값이 되자, 집에서 채소를 직접 길러 먹는 '홈파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배송비를 아끼려 생필품을 공동 구매하거나 아예 돈을 한 푼도 안 쓰는 챌린지까지 등장했습니다.

고물가 시대, 눈물겨운 '짠테크'를 윤해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볕이 잘 드는 아파트 베란다 한쪽에 오밀조밀 화분이 모여 있습니다.

로메인 상추와 방울토마토, 김장용 배추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