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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와글와글] 여왕 조문 간 캐나다 총리, 팝송 합창 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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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런던에 간 캐나다 총리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뒤늦게 공개돼 도마에 올랐습니다.

"쉬이 오고 쉬이 가네. 조금 높게, 조금 낮게. 어쨌든 바람은 부네."

반팔 티셔츠 차림의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피아노 옆에서 영국 록그룹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해당 영상은 여왕의 장례식을 이틀 앞둔 지난 17일 런던의 한 호텔 로비에서 촬영돼 SNS에 퍼지면서 구설에 올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