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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여당 의원도 "코미디 같은 일"‥영빈관 예산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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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영빈관 신축을 둘러싸고 정치권에선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영빈관 신축 계획을 몰랐다고 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발언을 두고 여당에서도 질책이 나왔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878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영빈관 신축 계획을 "신문 보고 알았다"고 답한 한덕수 국무총리.

야당은 신문 총리냐고 꼬집었고, 여당에서조차 코미디 같은 일이란 비판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