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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World Now] "러시아, 용병으로 죄수 1천500명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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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서부 마리옐 공화국에 있는 한 교도소 운동장.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을 이끄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신병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프리고진은 재소자가 와그너그룹에 6개월간 복무하면 석방될 것이고, 우크라이나에 파병됐다가 탈영하면 처형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와그너 그룹이 유죄판결을 받은 흉악범 1천500명을 모집해 우크라이나 전장에 보내려 시도하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 고위관리가 현지시간 19일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