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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정재 "한국 콘텐츠 세계화에 더 의미...'헌트' 해외 반응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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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 배우가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첫 연출작인 영화 '헌트'로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함께 홍보에 나섰던 정우성 배우와 함께 귀국한 이정재 배우는 앞으로 한국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이정재 / 에미상 남우주연상]
저 개인적인 큰 의미보다는 한국 콘텐츠의 발전과 세계 많은 나라의 관객분들과 만남과 소통, 이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더 열심히 만들어서 더 많은 분과 소통해야겠다 생각하다 보니, 토론토영화제에서도 더 열정적으로 홍보를 하고 온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