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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정명훈, "피아노는 제 첫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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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 지휘자 정명훈이 1년여 만에 다시 피아노 앞에 앉았습니다.

피아노는 첫사랑 같은 존재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 줬습니다.

홍상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후배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추는 마에스트로 정명훈.

이번에는 피아니스트로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피아노는 지난 1974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 처음 이름을 알리게 해준 특별한 악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