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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5년간 적발된 마약밀수 2.3톤...'물뽕' 등 신종 마약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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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5년간 적발된 마약류 밀수량이 2천kg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필로폰 밀수량이 가장 많았는데, 일명 '물뽕' 등 신종 마약 밀수가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 입니다.

[기자]
흔히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트암페타민이 쏟아져 나옵니다.

화물로 반입된 주방 환기 장치 내부에서도 수백kg의 필로폰이 적발 됩니다.

해상화물 컨테이너 포장을 뜯었더니 여기에는 코카인 수백kg이 감춰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