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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지진 났는데 대피 금지?"‥지진 대피보다 코로나 봉쇄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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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그제 중국 쓰촨성의 한 시골 마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서, 2백 킬로미터 넘게 떨어진 쓰촨성의 대표 도시, 청두에서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이 느껴졌는데요.

당국이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대피하려는 주민들을 나가지 못하게 막으면서 반발이 일었습니다.

베이징에서 이해인 특파원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식탁 위 훠궈 냄비가 쏟아질 듯 흔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