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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단독] 입국자 관리 허점‥10명 중 4명 검사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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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 계획하고 있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해외에서 받는 입국 전 코로나 검사는 사라졌지만, 입국 후 PCR 검사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신종 변이의 해외 유입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는데요.

하지만 입국자 10명 중 4명은 PCR 검사 결과를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망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