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배관 붙잡은 채 13시간 버텨‥생사 엇갈린 주차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침수된 지하주차장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돌아온 두 사람.

이들은 물이 찬 공간 위에 남아있는 공기층, 이른바 '에어포켓' 속에서 배관을 붙잡고 매달려, 열서너 시간을 간신히 버텨냈습니다.

물이 어느 정도 빠진 뒤 취재진이 지하주차장에 들어가봤습니다.

이유경 기잡니다.

◀ 리포트 ▶

주민 8명이 급류에 휩쓸린 지하 주차장을 소방 대원들과 함께 내려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