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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영상M] 태풍 피해 복구 나선 군 장병들, 곳곳에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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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밀려내려온 각종 잔해물들이 여기저기 널부러진 가운데, 포크레인이 쌓여있는 토사를 치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태풍 '힌남노'의 피해가 특히 심했던 경북 포항 오천시장 일대에 덤프트럭을 비롯한 중장비를 동원하며 해군이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 겁니다.

해군은 포항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피해 가구에 밀려든 토사를 치우는 한편, 해수욕장에 밀려든 잔해물을 수거하고 도로를 정비하는 등 대민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