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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뉴스 열어보기] 펑 솟구쳤던 변기 오수‥그날 악몽에 남편은 보초를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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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뉴스 열어보기’ 시작합니다.

◀ 앵커 ▶

오늘은 지난달 폭우 악몽 때문에 이번 태풍 힌남노 때는 밤을 지새운 한 반지하 노부부에 관한 르포 기사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앵커 ▶

한겨레입니다.

태풍 힌남노의 북상 소식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반지하에 사는 부부는 언제든 나갈 수 있도록 짐을 쌌다고 하는데요.

한 달 전 극심한 폭우에 변기에 오수가 솟구쳐 급히 탈출하여 지상층 계단에서 밤을 새운 기억을 떠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