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부산에 상륙해 울산으로‥태풍이 지나간 자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어제 MBC 취재팀이 시차를 두고 태풍의 경로를 뒤쫓아가 봤습니다.

'힌남노'가 헤집고 간 곳의 모습을 홍의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새벽 4시 반, 취재팀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부산 앞바다의 모습입니다.

거센 물결이 쉴새없이 밀려오는데, 강풍을 머금은 파도 소리가 천둥처럼 들립니다.

제주도 동쪽을 비껴간 태풍 '힌남노'는 새벽 5시쯤 부산 송도 부근에 상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