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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13년만에 최고' 치솟는 환율에…유학생·수입업체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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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13년 여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크게 올릴 거란 전망에 불안 심리가 확산된 탓입니다. 유학생과 수입 업체들은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배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원달러 환율은 오전 한때 1327.2원까지 오르면서, 한달 여만에 장중 연고점을 갈아치웠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 4월 이후 13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