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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시간당 100㎜엔 '무용지물'…기후 동떨어진 기상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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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00㎜엔 '무용지물'…기후 동떨어진 기상특보

[앵커]

수도권을 강타한 기록적 폭우처럼, 이제 기후위기는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극한 폭우와 폭염같은 기상이변은 더 잦아질 것이란 전망인데요.

우리 기상특보 체계에 문제점은 없는지, 다른 나라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김재훈 기상전문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지난 8일 수도권을 물바다로 만든 집중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