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보훈처, 김원웅 전 광복회장 8억 원대 비리 의혹 관련 조만간 검찰 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횡령 의혹으로 물러난 김원웅 전 광복회장에 대해서 국가보훈처가 감사를 벌였는데, 8억 원대 비리 혐의를 적발해서 김 전 회장과 임직원 네 명을 조만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서 직무를 수행한 만큼 떳떳하다"면서, 감사 결과를 부인했습니다.

정동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2년 전 광복회가 성남시와 협약을 맺고 독립유공자를 소개하기 위해 낸 만화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