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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핀란드 총리 '광란의 파티' 영상 유출…마약 복용 의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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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핀란드 총리가 음주 상태로 춤을 추며 파티를 즐기는 영상이 유출된 후 마약 복용 의혹까지 불거져 논란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핀란드 총리 '광란의 파티' 입니다.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유명 정치인, 연예인 20여 명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입니다.

영상에선 핀란드말로 코카인을 뜻하는 말이 들렸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야당 정치인들은 마약 복용 의혹을 제기하며 총리가 약물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는데요.


마린 총리는 영상 속 인물은 본인이 맞지만 마약을 복용하진 않았다면서 필요하면 약물 검사를 받겠다고 맞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