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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담대한 구상'에 "어리석음의 극치"…정부 "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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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제시한 담대한 구상에 대해서 북한이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북한 김여정은 절대로 상대해주지 않을 거라며 윤 대통령에 대한 비난을 늘어놨습니다. 정부는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안정식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담대한 구상'에 대해, "어리석음의 극치"라며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