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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준석 둘러싼 與 내홍, 청년 정치인 신경전으로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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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전환'에 반대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를 둘러싼 당 내부 갈등이, 청년 정치인 간 신경전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전 대표를 공개 비판한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오늘(19일) SNS를 통해 이 전 대표의 측근들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장 이사장은 '나는 국대다' 출신의 20대 남성 대변인들, 20억대 재산을 신고해 돈 걱정 없이 정치만 하는 김용태 전 최고위원이 무슨 사회생활을 해봤느냐고 지적했습니다.